2006. 6. 10. 철호 & 세정 결혼을 축하합니다. ^^
결혼식 장소는 안성 궁전웨딩홀 2층.
종일 비가 왔지만, 다행히 결혼식 시간에 맞춰 거짓말처럼 날이 개었지요~
하객들의 모습. 다들 어디서 많이 본 듯 ... 잘 찾아보면 사진사도 보이네요 ^^
신랑 신부의 예쁜 웨딩포토 액자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두 사람의 축복된 시간을 위해 예식장 공간은 잘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다소곳하게 준비되어 있는 혼인서약서와, 성혼 선언문.
하객들은 속속 모여들고...
신랑측...
똑 닮은 표정~
신부측...
신랑은 계속 싱글벙글 ^^ 좋아서 어쩔 줄 모릅니다.
수금(?)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금강산도 식후경 ! 일단 먹기 시작합니다.
안성은 결혼식장에서 주로 국수를 먹는다는군요~. 국수는 무한 리필 가능 !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모여드는 하객들
짠~ 신부대기실. 역시 입이 귀에 걸려있지요~
열띤 취재경쟁...
어휴 ~ 쑥스러워라...
다들 세정자매가 신기한가 봅니다. ㅋㅋ
아주 신났어요. ^^
누가 온 모양입니다 ~
먼저 시집간 선배... 그리고 후배들...
카메라맨은 나야... 날 좀 봐줘 ;;;
참 예쁘죠? (누가?)
신부대기실의 분위기는 거의 파티장입니다. ^^
다음은 사진사가 혼신을 다해 준비한 특별 서비스 ^^
컬러 3장, 흑백 3장으로 아름다운 새신부를 감상하세요~
자, 이제 곧 식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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