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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리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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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 11과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
| 이름 |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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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과에서 "죄"에 대한 정의와 의미들을 공부했다.
1. 복습질문: 왜 인간적 '자기 의'가 죄인가요?
2. 죄는 스스로의 양심의 기준이나 사회적 상식과 도덕법이전에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정의되어야 함을 공부하였다.
우리가 죄인된 것은 환경적, 심리적, 사회구조적 요인이전에
죄인으로 출생되었음을 배웠다.
- 인류의 대표자 아담의 범죄 / 예) 국가대표
- 아담안에서 일반 생육법으로 출생된 모든 인류는 죄를 본성적으로
갖고 출생한다. / 예) 혈통의 유전
3.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등의 말씀을 통해 모든 인류가 죄인이며 죄를 갖고 출생함을 진단받았다. 이 진단은 우리가 성장하며 결코 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뿐 아니라 죄에 종속된 삶이나 죄의 영향아래 있는 상태를 돌아볼 때 부정할 수 없다.
어떤 인생도 결코 죄에서 예외일 수 없다. 죄를 짓기 이전에도 이미 죄인이였기 때문이다. 출생하면서부터 이미 죄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 왜 죄성을 갖고 출생할 수 밖에 없는가?
-> 왜 우리는 황색 피부를 갖고 태어날까?
왜 하필 한국에 태어나서 영어를 배워야 하나? 와 유사한 질문.
4. 인류의 대표자 아담
하나님께서 아담을 인류의 대표자로 정하셨다.
"한 사람으르 통하여 죄가세상에 들어왔고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 (로마서 5:20)
이것은 또한 예수님께서 인류의 대표자로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사
속죄의 효과가 또한 모든 인류에게 미치게 되었다.
5. 인간의 타락은 전적 타락이다.
인격의 부분적으로 타락한 것이 아니다.
본성적으로 타락한 것이기에 "최선의 의"안에도 죄가 스며있다.
즉, 어떤 선행이나 섬김을 이익의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 안에는 나름대로의 보상심리나 댓가가 은연중에 스며있다.
그래도 대개는 처음의 생각이 가장 순수한 편이다.
두번 세번 생각이 중복되고 연장되면, 우리안에는 수많은 계산과
보상기대가 확장된다.
어떤 거룩함과 경건에서 조차도 우리는 전적 타락된 우리임을 놓치지
말자. 은혜를 늘 의지하자. 우리의 신앙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를 아시고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것이다. 그래서 더욱 엄밀한 기준에서 우리의 마음이나 행위를 가늠하게 된다.
스스로 속지 않기를 경계하며, 어떤 순간과 찰나에도 죄에 떨어지고
빠질 수 있는 본성적 죄인임을 늘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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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6 23: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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