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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리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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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요 낮구역 종강 숙제 |
| 이름 |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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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학기에는 소요리문답중에서 우리가 믿어야할 하나님에 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학기에는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요구하시는 영원한 도덕법인 십계명을 공부할 계획입니다.
* 다음학기 공부할 주제를 생각하며, 또한 주일 예배때 살펴보았던 열왕기서 결말인 이스라엘의 멸망을 보며 몇가지 깨달음과 질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 우상숭배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의 패망
- 출애굽 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강조하신 것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또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출 20:2-4)
- 40년 광야생활 후 가나안 입성을 앞두고 다시 강조하심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과 같이 너희도 멸망하리니"
(신 8:19-20)
- 가나안 입성 후 이스라엘의 모습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삿 3:11-13)
- 이스라엘 말기의 모습
"이스라엘의 자손이 점차로 불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를 배역하여 모든 성읍에 망대로부터 견고한 성에 이르도록 산당을 세우고 모든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목상과 아세라 상을 세우고 또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물리치신 이방사람같이 그 곳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며"(왕하 17:9-11)
- 이스라엘의 멸망
"그 때에 바벨론의 왕 느부가네살의 신복들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그 성을 에워싸니라...그가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또 ...여호와의 성전의 금 그릇을 다 파괴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모든 용사 맘 명과 모든 장인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가매 비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왕하 24:10-14)
** 이스라엘은 출애굽부터 멸망까지 우상숭배에서 거의 벗어나지 못함.
"사십 주 사십 야를 지난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돌판 곧 언약의 두 돌판을 주시고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여기서 속히 내려가라 네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도를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었느니라" (신 9:11-12)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후 시내산에서 "너는 나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등의 십계명을 받을 때부터 우상을 만들고 숭배하였다.
멸망할 때가지 이스라엘에서 우상숭배가 없었던 적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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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구하신 것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써 하나님만을 섬기는것이였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지 못하는 아니 지키지 않는 하나님만을 참 신으로 섬기라는 요구를 십계명에 1,2계명으로 주셨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에 진노하시고 진노하시다가 마침내
말씀하신 대로 멸망케 하셨다.
질문 1
하나님께서는 왜 지키지 못할 것을 아시면서도 1,2계명을 요구
하셨을까요?
이것을 어떻게 사랑의 요구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질문 2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후 십계명을 받을 때부터 가나안 입성과 멸망의 때까지 우상숭배때문에 수많은 경책을 받고 환란을 겪었음에도 어떤 이유로 우상숭배를 버리지 못하고 우상숭배때문에 멸망하였을까요?
질문 3
구약 이스라엘 백성의 우상숭배가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되나요?
질문 4
구약 이스라엘 배성들이 우상숭배의 범죄로 인하여 결국 멸망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적용해보면 우리의 구원은 우상숭배로부터의 구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상숭배로 부터의 구원이란 어떤 구원이라고 생각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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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23:5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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