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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창세기 6장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 은혜를 받은 노아 |
| 이름 |
최성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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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말씀나눔 /1월 8일/ 창6장5-11 / 인류의 타락과 새로운 구원
* 한 주간 읽었던(기억되었던) 말씀 가운데 마음에 위로와 힘이 되었던 구절을 멤버들과
함께 나누어 보세요.
<함께 나누기>
1. 노아 당시의 영적인 상황은 어떠했습니까? (창 6:5)
아담과 하와의 범죄이후 타락이 어떤 양상으로 인류에 퍼져나가게 되는가를
보게 된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후, 하나님께서는 ‘셋’을 주셨고, 범죄로 타락한 가인의 후손과 하나님을 신앙하는 셋의 후손들로 구별되어 있었다.
그러나 6장에 들어서며, “사람이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6:1) 인류가 구별없이 타락이 관영하지짐을 보게 된다.
그 현상으로 성경은 “사람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6:2)라고 기록하였다.
그 결과 인류의 타락은 가속되었고 관영하여 졌다.
하나님께서는 그 모습에 대하여 한탄하시고 근심하셨다고 하였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 6:5-6)
* 타락의 가속화되는 주된 현상으로 성경은 무엇을 지적하는가?
탐욕으로 인한 가정의 타락이다.
하나님의 질서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대한 의지가 인간에게서 사라졌음을 보게 된다.
2.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노아는 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을까요?
노아 또한 다르지 않은 사람이였을 것이다.
다만 신앙으로 살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를 성경은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6:8)고 기록하였다.
오늘 우리가 죄가 관영한 이 세상에서 신앙으로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은혜”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에 새삼 감사드리게 된다.
그리고 이 은혜를 주신 것은 노아의 믿음의 여정을 살펴보면 알게된다.
하나님께서 노아를 통해 이루실 구원의 역사가 있기 때문이며, 이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진리임을 깨닫게 된다.
따라서, 내가 은혜를 받은 이유, 구원을 받은 목적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3. 노아처럼 세상에서 구별되어 살아가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첫째, 앞의 타락한 당시 현상에 비추어 볼 때, 노아는 가정을 지켰다.
당시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라고 하였는데, 노아의 가정은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 한 남자와 한 여자로 구성된 가정이였다.
가정을 은혜가운데 지키고 세워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는다.
둘째, 받은 은혜가운데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경고하심을 확고히 믿었다.
당시에 비가 내린 적이 없었지만,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다.
즉, 노아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었기에 타락한 세상에서
세상과 구별된 신앙으로 살아갈 수 있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심판과 인류의 종말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를 놓치지 않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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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7 22: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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