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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3월 8일 나눔 |
| 이름 |
최 |
|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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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막 14:1~20
내용: -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은 여인
- 갸룟 유다의 배반
- 유월절 만찬/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나누신 예수님
나눔:
1. 1절 '어떻게 속임수를 써서 예수를 붙잡아 줄일까 궁리'하는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을 보면, 알고 있지만 자신의 이익과 명분때문에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된다.
알고 있으며 속으로는 인정하지만, 현실의 이익과 명분때문에 스스로를 속이고 부정하는 죄성을 알게 된다.
2. 값진 향유 한 옥합을 예수님의 머리에 부은 여인
앞의 어떻게 속임수를 써서 예수를 붙잡아 죽일까하는 자들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마리아의 귀한 믿음이 아름답다.
3. "나와 함께 먹고 있는 사람이 나를 넘겨줄 것이다 그들은 근심에 싸여 나는 아니지요? 하고 예수께 말하기 시작하였다.
유다의 배반을 예수님은 알고 계셨고, 우회적으로 표현하셨다.
직접 이름을 밝히지 않으셨다. 참 깊은 마음이시다.
그럼에도 유다는 가책을 받거나 생각을 멈추지 않았다.
강퍅해진 마음은 죄를 멈추지 못하는 모습니다.
인간의 영적 무능함은 죄를 스스로 멈추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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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 15:3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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