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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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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성탄절 가정예배 설교 |
| 이름 |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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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 2:3)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으로
낮아지심
2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심
(빌 2:7)
겸손한 마음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마음
빌 2:5-11
히 12:1-2
하나님께 영광
3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히 13:15-16)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4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은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 2:9)
설교: 예수님은 겸손과 섬김의 마음으로 오셨다.
1. 코로나로 인한 신앙의 유익 찾기
장기간 방역지침에 따라 위축되고 제한된 생활이 우울과 무력감을
갖게 하나, 이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가 있기에 믿음의 도리를 찾자.
분주한 활동과 관계들, 그리고 그것을 준비하는 시간들에서
자유로워졌다. 약화되었던, 우리의 내면과 영적심성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나 자신과 그리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기회를 돈독히 갖도록 하자.
여러 활동, 모임,만남을 통해 나 자신을 확인,증명했던 방식에서 스스로를 대면하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영적유익을 채울 기회이다.
활동과 모임, 사회적 관계들에서 나를 갖추고 세워보려는 수고를
덜었기에 그 확보된 시간에 그 관계된 사람들, 지체들의 고마움,
소중함들을 기억하자.
그렇지 않게되면, 코로나로 인한 장기간의 거리두기,비대면 시대에서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고’(빌 2:2) 하나님을 섬기고 신앙을 세워갈 기회와 의지를 상실하게 되어, 차후 무력감을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나 자신과의 대화시간을 더 갖도록 하자.
그리고
모임과 만남이 감소됬지만, 그 지체들의 소중함,감사함을 돌아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자.
2. 예수님의 섬김은 인내를 통하여 감당되었고 성취되었다.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2)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약속하신 계획을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신실하심으로 반드시 성취하시는 신이시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바로 그 약속의 성취이시다. 그리고 부활의 영광 또한 그 확고한 약속의 성취이셨다. 성탄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확신한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의 인내로 감당하고 세워가는 일들에 성실과 용기를 잃지 않는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시고 갚아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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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22:3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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